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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53.8%, ‘송일국’이 내 남편이었으면

미혼 직장남성, ‘친구 같은 아빠’ 되길 원해
뉴스일자: 2014-10-10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이 원하는 이상적 아빠의 모습에 기·미혼 및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이상향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이 20대 이상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한 ‘이상적 아빠상’ 설문조사 결과 송성자로 불리고 있는 ‘송일국’이 최고의 아빠상 1위로 뽑혔다.

먼저 이상적 아빠상의 모델로 방송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 5명의 캐릭터를 선정해 조사했다.

그 결과 최근 아빠들 사이에서 송국열차 부대를 만들어낸 듬직한 세 쌍둥이의 아빠 ‘송일국’이 44.4%의 높은 지지율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위 친구 같은 아빠 ‘타블로’(27.6%) △3위 대표적 딸 바보 ‘추성훈’(13.3%) △4위 허당 쌍둥이 아빠 ‘이휘재’(7.9%) △5위 마음 여린 울보아빠 ‘도경완’(6.7%)이 이상적인 아빠로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육아의 달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송일국’은 ‘기혼직장여성’에게 53.8%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워킹맘들의 워너비 아빠상으로 자리잡았다.

반면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이는 ‘타블로’는 ‘미혼직장남성’에게 30.9%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미혼남성들이 원하는 본인들의 미래상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육아에 있어 아빠의 현재 분담 비율을 조사한 결과 ‘30%이상~50%미만’이 39.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50%이상~70%미만’(36.3%) △3위 ‘10%이상~30%미만’(11.4%) △4위 ‘90%이상’(3.8%) △5위 ‘10%미만’(2.9%)순이었다.

또한, 아빠의 역할분담 정도에 있어 기혼자와 미혼자가 바라는 기대수준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기혼직장인의 경우 42.9%가 ‘30%이상~50%미만’을 꼽은 반면, 미혼직장인은 44.0%가 ‘50%이상~70%미만’을 가장 높게 응답했다.

특히 미혼 직장여성의 경우 남편에게 바라는 육아 분담 비중이 다른 이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직장여성의 절반가까이 되는 49.1%가 ‘50%이상~70%미만’을 1위로 꼽았으며, ‘70%이상’도 12.8%로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만이 ‘50%이상~70%미만’이 1위(46.7%)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30~50대는 모두 ‘30%이상~50%미만’을 1위(30대 44.1%, 40대 39.9%, 50대 41.6%)로 꼽았다. 이와 함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30%미만’에 높은 응답률(20대 7.3%, 30대 13.2%, 40대 22.5%, 50대 24.4%)을 나타내 젊은 층일수록 육아에 대한 아빠의 역할분담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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