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출판사 잉글리시버스(대표: 김기중, www.englishbus.co.kr)에서 지난 26일부터 ‘원어민 강의 120시간 무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벤트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펴낸 키출판사는 지난 26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배너를 통해 적극적으로 무료 지원 이벤트를 홍보한 바 있다.

또한 키출판사는 이벤트를 통해 “시험에만 강한 영어가 아니라 정말 영어를 잘하게 되는 진짜 영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교과서 4종을 완벽하게 분석한 교재로 사회, 과학, 역사, 수학,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따라서 실제로 미국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진짜 원어민식’의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키출판사 김기중 대표는 “이벤트 광고가 나간 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학습에 도움이 되는 원어민 강의 신청이 급증했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정말 영어는 완벽하게 끝낸다는 각오로 교재를 공부하고 거기에 원어민 강의까지 곁들인다면 영어를 완벽히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는 리딩 영역만 단계별로 총 26권 출간되었으며 국내에서 120만부 이상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영어독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초중등 영어 학습서 분야에서 최근 5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이 교재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 교과서 170여 권을 분석하여 핵심(essence)만을 뽑아 재구성하여 주요 개념을 반복, 확장시킬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령이나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어서 유아부터 초중등학생까지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키출판사 김기중 대표는 “올해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을 사랑해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직한 마음으로 명품 교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벤트였는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기중 대표는 “이벤트에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