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2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생활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10명 중 6명 “금연 목표 잘 지키고 있다”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 성공 의지 강해
뉴스일자: 2015-01-27

2015년이 시작된 지 1달째, 주요 새해 목표 중 ‘금연’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전국의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 잘 지키고 있는가?>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10명 중 6명꼴로 잘 지키고 있다고 대답해, 가장 잘 지켜지는 새해 목표는 금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들은 2015년을 맞아 어떤 새해 목표를 세웠을까?(*복수 응답) 가장 많은 사람이 세운 새해 목표는 ▲취업/이직(48.4%)이었다. 그 뒤를 이어 ▲체중감량/다이어트(45.5%)가 2위를 차지했으며 ▲외국어 공부(19.6%) ▲저축(15.2%) ▲자격증취득(13.5%) ▲금연(12.4%) ▲연애/결혼(11.5%) ▲취미/특기 관련(7.6%) ▲금주(5.2%) 순으로 집계되었다.

사람들은 이 새해 목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중 94.3%에 달하는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는데, 그 중 ▲잘 지키고 있다(5.7%) ▲아직까지 잘 지켜가고 있는 편이다(43.9%)라며 새해 목표를 잘 지키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반 정도였으며, 나머지 반은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42.3%) ▲전혀 못 지키고 있다(8.1%)고 말했다.

주요 새해 목표인 취업/이직, 체중감량/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금연 4가지를 중심으로 어떤 것이 가장 잘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4가지 새해 목표 중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금연’으로 58.8%가 ‘매우 잘 지키고 있다’거나 ‘아직 잘 지키고 있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금연은 ‘매우 잘 지키고 있다’는 답변이 13.4%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조사된 모든 항목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전혀 못 지키고 있다’는 답변은 ‘체중감량/다이어트’가 9.2%로 가장 높았다. 전체 항목에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새해 목표는 ‘연애/결혼’으로 무려 75.0%가 잘 지키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잡코리아 설문조사에서 새해 목표가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68.3%는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해 어떤 전략은 무엇인지 물었다. (*복수 응답) 1위는 ▲습관이나 생활 태도를 바꾸기(62.9%)였다. 그 뒤를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세부 목표를 만들었다(40.3%) ▲목표를 여러 지인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고 있다(24.7%) ▲매일 이룬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12.3%) ▲목표를 달성하면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이나 특별용돈을 받기로 했다(9.5%) ▲기타(1.7%) 순이었다.



 전체뉴스목록으로

라이온코리아, 여름철 필수품 ‘냉감테라피’ 다이소 입점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 출시
동아제약,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 출시
LG생활건강,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 주방세제 출시
동아제약, 스페인산 올리브오일 ‘올리비바 피쿠알’ 출시
라한호텔, 지역특색 살린 야식·디저트 인기
하림, 신제품 ‘맛닭가슴살 엽떡맛’ 출시

 

젝시믹스, 러너 니즈 반영한 RX 컬렉션 150종 출시
샘표, 홍게간장 출시... 국내산 100% 홍게
프라이팬 직접 구매 경험자, ‘28cm’ 및 ‘멀티팬’ 선호도 높아
웨어러블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갤럭시케어’ 출시
하림, 신제품 ‘닭발편육’ 2종 출시
폰타나, 제로 드레싱 발사믹 출시
아식스 메타스피드 시리즈 공개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