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뜨겁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식 전통 요거트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낮으며 질감이 단단한 요거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정제, 인공향, 인공 감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으며, 수분 등을 제거해 마치 크림치즈처럼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한 방송매체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한 우유를 85℃의 온도에서 데우듯 중탕해서 끓여야 하고, 데운 우유를 40℃로 유지하며 한 시간 정도 놓아둬야 하며, 45℃의 상온에서 일정 시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도를 정확히 유지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식품용 온도계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정확하게 온도를 유지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은 적외선 측정과 침투형 측정이 모두 가능해 그릭요거트 제작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폴더형으로 내장돼 있는 침투형 프로브(센서)는 우유를 데울 때, 우유에 담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내장된 침투형 프로브(센서)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견고하다.
우유의 양이 많거나 우유가 뜨거워 침투가 어려운 경우에는 적외선 방식으로 온도를 측정해도 된다. 또한 데운 우유를 일정 온도에서 유지 및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 적외선 측정을 이용해 우유 보관 장소 주변의 대기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적외선 방식의 측정은 포인트 레이저가 2개로 측정 대상과 범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은 국내 온도계 최초로 HACCP 인터내셔널의 인증을 받아 식품 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 적합하도록 방수 기능도 갖췄다. IP65의 보호등급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며 냉장 상태의 측정도 가능하다.
실제로 글로벌 유가공업체에서 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 제작 과정에서 이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
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처: 테스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