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꿀 눈빛’을 발사하며 ‘아이바보’에 등극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경태’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지일주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촬영장에 방문한 어린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아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특히, 지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평소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정다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지일주는 촬영 중 휴식시간을 틈 타 아이와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일주는 ‘여자를 울려’에서 타고난 매력으로 뭇여성들의 인기를 얻으며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귀여운 백수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그는 능청스러운 ‘깨알 연기’와 함께, 배우 이다인과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들을 잃은 한 여자(김정은 분)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