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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경이 첫 등장부터 팜므파탈 느낌을 가득 풍겼다. 18일 첫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는 미국에서 돌아와 진송아(윤세아)에게 전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송아는 강세나의 전화에 반가워하며 약속을 잡아 같이 밥을 먹던 도중 세나는 송아에게 "애인은 있어?" 라 물었고 송아는 부끄러워하며 "나 곧 결혼해. 너도 아는 사람~ 건우 오빠(윤종화)" 라 답했다. 이어 세나는 송아 앞에서 미소를 띄었지만 화장실에 가 거울을 보며 "진송아 이제는 내 첫사랑까지 갖겠다고?" 라며 분노에 가득찬 눈빛을 보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송아는 세나를 데리고 바에 갔고 세나는 송아 휴대폰으로 건우에게 송아인 척 문자를 보냈다. 송아가 화장실에 간 사이 아무것도 모르는 건우는 바에 오게 되고 세나는 건우에게 "뉴욕에서 힘들 때마다 건우씨 생각이 났었어. 보고싶었어." 라며 건우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화면 캡쳐]
출처 : 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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