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어린 시절과 가난으로 인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야만 했던 오빠를 구해내기 위해 변호사가 되어야만 했던 그녀 ‘베티 앤’의 실화를 다룬 작품 <컨빅션> (수입: ㈜영화사아이비젼 / 배급: ㈜시너지하우스)이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 관객 만족도 4.5점, 추천도 4.3점(5점 만점 기준)은 물론 포탈사이트 영화 관람 후 평점 9.2점 (다음 영화) 등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012년, 하반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적 같은 감동실화 <컨빅션>은 근래 보기 드문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진실의 힘이 느껴지는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해외 유명 언론 및 매체에서는 영화 <컨빅션>에 대해 "<컨빅션>은 희생과 헌신이 무엇인지를 직시한 속이 꽉 찬 영화"(Detroit News), “힐러리 스웽크와 샘 록웰 두 주연의 연기와 그들을 빛나게 만든 조연들의 뒷받침을 바탕으로, 이 정직한 영화는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중요한 메세지를 전한다.”(Dallas Morning News),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희생 정신이야 말로 <컨빅션>을 보게 만드는 이유다"(Christian Science Monitor),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과장 없는 담백함으로 채운 <컨빅션>은 절망의 어둠을 밝히는 빛과 사랑의 감동적 탐험이다. 영화가 전하는 강렬함은 쉽사리 떨치기 힘들다."(New York Observer),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오빠의 무죄를 증명해내기 위한 한 여성의 인생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담담하게 그려낸 토니 골드윈 감독의 이 영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다."(ColeSmithey.com) 등과 같은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해외 반응뿐 아니라 국내 네티즌들의 관람 후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포탈사이트 ‘다음’의 경우 관람 후 평점이 9.2점을 기록, 네티즌들의 확실한 지지를 얻고 있는데, “실화라니..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고.. 대단하다는 말밖엔..”(더블L), “누구는 그녀에게 인생의 희생이라고 하지만 그녀에게 그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들의 끈끈한 형제애와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권력과 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느낄 수 있었다”(GreatDG), “최고의 감동이네요.. 실화라는 것이 대단합니다..”(행복한사람), “그냥 이거 추천. 마음이 찡 함”(자취신동), “굿...마지막 장면 호숫가에서의 두 남매의 우정 너무나도 멋지고 감동적이다...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굿이다...정말 배우다..”(1리터의 눈물) 등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모니터 시사를 통해 관객 만족도 4.5점 (5점 만점 기준), 추천도 4.3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영화 <컨빅션>. 모니터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 영화가 실화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는데, 특히 아무리 가족이지만 자신의 삶을 모두 희생하면서까지 오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18년을 바친 ‘베티 앤’의 용기있는 선택에 대부분의 관객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이는 영화가 가진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실화라는 점과 더불어 세상의 편견과 차별이라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용기에 관객들은 크게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언론들의 극찬은 물론, 국내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서도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적의 감동실화 <컨빅션>은 내달 10월 개봉을 앞두고 개봉이 다가올수록 더욱 많은 입소문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출처 | (주)영화사아이비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