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우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kingkongENT)에“SBS <가면> ‘오피트’ 창수의 일상? 커피들고 찰칵! 훈훈미소로 찰칵! 비주얼 비서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우는 야외 현장을 배경으로 귀여우면서도 상큼함이 가득 담긴 미소를 짓고 있다. 조윤우는 ‘훈남 직장인’ 포스를 드러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타민 역할을 한다.
 
조윤우는 극중 비주얼을 겸비했지만 때로는 허당인 비서 ‘오창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민우(주지훈 분)를 충직하고 듬직하게 보필하다가도, 한껏 긴장하거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맹활약 중이다.
 
조윤우는 극중 남녀주인공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커뮤니티를 통해 캐릭터명과 큐피트를 합친 ‘오피트’라는 애칭이 생겨났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어 조윤우는 7월 5일 TV캐스트에서 선공개, 6일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꽃비주얼을 지닌 ‘남수리’ 역으로 등장한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