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지연이 지난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 방송에서 김미정 역으로 깜짝 등장한 이지연이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이지연(미정)은 차건우(김범 분)와 태희(김지원 분)의 친구이자 미술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 것.
극 중 이지연은 사라진 차건우의 행방을 찾아내는 데 단서가 되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물로 출연,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로 극을 긴장케 만들었다.
이지연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미모와 8등신 완벽 비율을 자랑하는 우월 몸매의 소유자로 잠깐의 등장에도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연은 모델로 데뷔, 광고와 드라마는 물론 영화 '적색 소비 자연대' , '이쁜 것들이 되어라' ,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 '마돈나' , '안녕 낯선 사람' , '글로리데이' 등 꾸준히 출연, 폭넓은 연기와 다양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신분을 숨겨라'는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다룬 도심액션 스릴러로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 MG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