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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양성 시기 조절로 9~10월에도 공급 가능

9~10월에 부족했던 전복 먹이 확보
뉴스일자: 2015-10-28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해조류연구센터(목포시 소재)는 다시마 종묘의 본양성 시기 조절을 통해, 9~10월에 부족했던 전복 먹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다시마 양식방법에서는 본양성을 12월에 시작할 경우 6월 이후 엽체가 녹기 시작하여, 8월 이후에는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시마는 8∼9월 포자 채묘→ 육상에서 종묘 배양→ 10∼11월 가이식→ 11∼12월 양성 시작→ 다음해 7∼8월 채취한다.

이에 해조류연구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시험양식을 통해 다시마의 본 양성 시기를 달리하여 양성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한 결과, 3월에 다시마를 양성 시작할 경우, 10월까지도 엽체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 전복의 먹이로 많이 이용된 다시마가 고수온기에는 부족해 전복양식어업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다시마의 양성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게 되어 연간 상시 안정적인 먹이공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해조류연구센터는 중국산 고수온내성 품종과 국내산 품종간의 교잡 연구를 통해 다시마의 고수온내성 품종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아 연중 다시마 양식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수 해조류연구센터장은 “전복 먹이로 주로 이용되는 해조류인 미역과 다시마의 공급시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전복양식어업인과 다시마어업인의 경영 안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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