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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부패 10대 뉴스’ 발표

방탄조끼부터 잠수함까지
뉴스일자: 2015-12-24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국내 부정부패 현실을 살피고 투명사회로의 반성과 희망을 갖기 위해 ‘2015년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선정 부패 10대 뉴스’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12월 9일부터 서울역과 대학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다.

2014년 10대 부패 뉴스에 선정된 바 있는 방위산업체 비리 이른바 방산비리가 온오프라인 상의 통계를 합산해 14.1%를 얻어 2015년 최고의 부패뉴스로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성완종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총리 사퇴 문제가 부패뉴스로 11.9%를 얻어 2위를 하며, 여전히 진행 중인 국민적 의구심과 불신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불법 사찰 의혹이 9.5%를 얻어 3위에 올라 국가정보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을 가진 국정원이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별히 올 한 해 학교관련 논란이 많았던 중에 충암고 급식비리가 8.9%로 4위에 선정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자원외교비리수사, 허점남기고 종결이 6.4%로 5위에 올라 계속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을 보여주었다.

포스코와 MB정권 실세의 정경유착 의혹이 6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다단계 사기사건,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측근구속 및 사건재점화가 4.6%로 7위에 올랐다.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순수할 것만 같았던 우유업계 오너일가, 뒷돈에 횡령까지가 4%로 8위에 올랐다.

아직도 가짜 백수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 대해 적극적인 피해보상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가짜 백수오 사건이 9위에 올랐다.

철도비리 조현룡, 국회의원직 상실이 2015년 부패 10대 뉴스의 마지막 10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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