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글로벌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는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하여 모던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소품샵 ‘컴인터치위드(Come in Touch With)’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젊은 층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관련 도서가 서점 진열대에 가득하고, tvN ‘내방의 품격’,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인테리어 관련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집 주인의 취향과 성향을 대변하는 ‘삶의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 소품 관련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눈스퀘어 3층에 매장을 오픈한 ‘컴인터치위드(Come in Touch With)’도 최근 젊은 층에게 주목 받기 시작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2030 세대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홈&키친 패브릭 제품들과 백, 파우치, 디퓨저 등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자체 제작한다. 특히 시즌 제품의 경우 한정수량으로 제작 판매하여 특별한 나만의 아이템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세빌스 코리아의 이주미 부장은 “쿠션, 식탁보, 휴지커버와 같은 아이템 하나로 집의 분위기가 변한다는 점에서 간단한 소품을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인테리어 열풍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눈스퀘어 컴인터치위드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앞으로도 눈스퀘어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쇼핑과 문화 전반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눈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