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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절반, “5월 6일 임시휴일? 야호 신난다!”

근로자 83%, ‘임시 휴일 지정 안되면 정상 출근할 것’
뉴스일자: 2016-04-28

정부가 5월 6일을 임시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근로자의 절반은 임시휴일 지정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정부의 임시휴일 지정 방안과 관련해 최근 근로자 769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잡코리아 발표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의 절반에 달하는 49.8%는 ‘5월 6일 임시휴일 지정 소식이 기대 된다’며 ‘빨리 쉬는 쪽으로 결정 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어차피 우리 회사는 못 쉬어 오히려 별로’라는 응답은 22.9%, ‘너무 갑작스럽다, 보다 미리 지정했으면 좋았을 것(22.2%)’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특히 기혼 근로자 중 11.1%는 ‘쉬지 못하는 상황이라 갑자기 자녀를 맡길 데가 없어질까봐 난처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징검다리 휴일인 5월 6일에 회사가 정상 근무를 하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근로자의 54.1%가 ‘정해진 바 없다(54.1%)’고 답했다. 이어 ‘정상 근무’가 28.2%로 나타난 가운데, ‘유급 휴무를 주기로 했다(10.7%)’, ‘무급 휴무를 주기로 했다(7.0%)’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재직 기업의 규모별로 ‘유급 휴무’는 대기업에서 22.5%로 가장 많았으며, ‘정상 근무’는 중소기업이 30.7%로 가장 많았다.
 
만약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쉬게 된다면 무엇을 하며 연휴를 보내겠냐(*복수 응답)는 질문에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겠다(21.1%)’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영화나 전시 관람 등 모처럼의 문화생활을 즐기겠다(16.9%)’, ‘여행을 간다(15.0%)’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친구 등 지인을 만나다(12.3%)’, ‘연인과 데이트를 한다(12.1%)’, ‘가족과 함께 한다(8.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는 경우,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즐길 근로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근로자 중 임시 공휴일이 지정되지 않는 경우 ‘정상 출근하겠다’는 응답이 83.4%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연월차 등 휴가를 내겠다’는 응답은 16.6%에 불과했기 때문. 근무기업별로는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가 14.3%로 ‘휴가를 내겠다’는 응답이 가장 적었으며, 기혼 근로자(20.4%)가 미혼 근로자(15.8%) 보다 휴가를 내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를 내겠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41.0%)’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징검다리 휴일을 활용해 여행을 하기 위해(27.6%)’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자, 연인의 휴일과 맞춰 함께 쉬기 위해(18.1%)’가 3위로 나타났다. 특히 미혼 근로자는 ‘충분한 휴식(47.6%)’을 휴가를 내는 가장 큰 이유로 꼽은 반면, 기혼 근로자는 ‘자녀의 학교 및 유치원 재량 휴일로 인해(42.9%)’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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