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과학기술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사랑탐지기’ 앱, 통화 중 상대방 애정도와 감정 분석

뉴스일자: 2013-01-03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표현을 못한다면, 혹은 연애전선에 이상이 생겨 당장이라도 솔로부대에 복귀할 기세라면 똑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투앰의 ‘사랑탐지기’ 앱은 통화 중 상대방의 감정과 애정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재미만을 위한 조크(Joke) 앱과는 달리 120여 개의 음성 변수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계층형 음성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앱을 실행시킨 후 전화번호를 눌러 통화를 하면 1분 마다 상대방의 감정을 ▲평온한 상태 ▲흥분 상태 ▲기대감 증가 ▲스트레스 상승 ▲혼란 상태 ▲집중력 향상 총 6가지 중 하나로 알려주며, 애정도 변화도 수치로 제공한다.

통화가 종료되면 전체 통화 내의 애정도 변화와 집중, 당황, 기대 정도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리포트로 제공한다. 리포트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카운셀링 버튼을 클릭하여 ARS로 상세한 해석을 들으면 된다.

인투앰 관계자는 “사랑탐지기는 첩보기관에서 대 테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음성분석기술을 바탕으로 감정을 탐지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매우 높다”며 “그러나 사랑이나 감정이 수치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만큼 결과를 맹신하기 보다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사랑탐지기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 사용 시 일반 전화 통화 요금과 소량의 데이터 통화료 외의 부가 서비스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

사랑탐지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love.catchph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뉴스목록으로

KRISO, 세계 최초 선박 전용 실규모 화재 시험장 구축 추진
대웅제약 ‘환자 중심’ 첨단 재생의료 연구 협력
대웅 ‘디지털트윈’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혁신한다
LS일렉트릭-GE버노바, 전압형 HVDC 변환 설비 국산화 가속
‘이디와입스에이치피’ 결핵균과 다제내성균 효력 입증
효성굿스프링스, 국내 유일 국산화 펌프 기술 선보여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과학기술 혁신 전략 공유

 

유엠씨사이언스, 용출시험기 밸리데이션 서비스 확대
LG생활건강-KCC실리콘, 고효율 선케어용 실리콘 소재 개발
한화-항우연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 체결
아트로핀과 스텔리스트 병행 시 근시 억제 효과 확인
환자들 궁금증, AI가 해결해줘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뒤엔 ‘사카린 화학 구조’ 활용 있었다
한화시스템, 국산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