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 목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자동차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내 차 리콜정보’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휴대전화 문자메세지와 이메일을 통한 안내 개시
뉴스일자: 2013-01-09

국토해양부는 대부분의 국민이 자동차를 소유한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본인의 자동차에 대한 리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2013년 1월 10일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하여도 자동차 리콜 정보를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리콜이란 자동차 제작자가 제작?판매한 차량이 법령이 규정하는 안전기준에 미달하거나, 차량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 자동차 소유자에게 공개적으로 이를 알리고 시정하여 주는 제도로서 리콜여부를 누가 결정하느냐에 따라 제작자가 자발적으로 결정하는 자발적 리콜과 정부가 제작자에게 시정을 명령하는 강제적리콜로 구분된다.

지금까지는 특정 자동차가 리콜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되면 자동차 제작사가 차량의 결함내용과 소유자가 받을 수 있는 시정서비스 등이 포함된 리콜 안내사항을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하고 일간신문에도 이를 공고하는 방법으로 안내하여 왔으나, 주소변경 등의 사유로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하거나 일간신문을 구독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이 리콜 사실을 알지 못하여 시정조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불충분한 고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물론 결함이 있는 자동차가 시정조치를 받지 않고 거리를 운행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도 사실이었다.

국토해양부는 소비자자들의 알권리를 널리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리콜대상 차량이 적기에 시정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의 통지방법과 별도로 2013년 1월 10일부터 리콜대상 자동차소유자에게 휴대폰 문자알림(SMS)과 이메일로 리콜사실을 알려주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은 국토해양부 자동차제작결함신고센터(www.car.go.kr)의 리콜알리미 창을 통하여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이와는 별도로 2012년 1월부터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에서 발송하는 자동차검사안내문에 리콜대상 차량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자동차 검사 시 전국의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지정정비사업자로부터 리콜 대상 차량일 경우 이를 자동차소유자에게 알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리콜알림 서비스를 받게 되면 차량소유자 본인의 안전은 물론 전반적인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이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리콜시정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전체뉴스목록으로

재외동포 무역인, 모국 자동차부품 구매 나선다
엔카닷컴,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현대차, ‘현대로운 탐구생활’ 시즌 2 공개
엘앤에프, Ni-95% 신제품 수요 급증으로 출하량 고성장
만트럭버스코리아, 사고 입고 차량 대상 일 15만원 지원
현대차 첫 해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출범
이베코코리아, 2025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고객 'EV 스마트케어' 서비스
실속형 SUV 주목... 팰리세이드·토레스는↑ X5·XC90은↓
현대차그룹, 광복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
현대차, 헝가리 수요응답교통 시범사업 참여
폭스바겐, 유럽 전기차 시장 판매 1위... 전동화 리더십 입증
썬볼트, 차세대 배터리 탑재 전동 모빌리티 생산 가속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