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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등급하향 추세, 하반기에도 지속

대내외 변수 및 비우호적 산업환경
뉴스일자: 2016-07-01

NICE신용평가는 2016년 7월 1일 ‘등급하향 추세,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인가’ 이슈리포트를 통해 2016년 상반기 평가 결과, 하반기 주요 업종별 신용등급 방향성 및 주요 업종·기업별 모니터링 요소를 발표하였다.

NICE신용평가 김기필 평가기준실장에 의하면 전년에 비해 하향 추세는 완화되었으나, 대내외 변수 및 비우호적 산업환경으로 인해 2016년 상반기에도 신용등급 하향 우위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하반기 역시 1)구조조정 이슈, 2)Brexit 관련 글로벌 수요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3)중국 기업부문 부실화 등 비우호적 대내외 변수 등으로 신용등급 하향압력이 보다 우세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6년 상반기 중 신용등급이 상승한 회사는 12개(투자등급 11개, 투기등급 1개)에 그친 반면, 신용등급이 하락한 회사는 총 39개(투자등급 29개, 투기등급 10개)에 달하고 있어, 2013년 이후로 이어진 신용등급 하향 우위 추세는 2016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상반기 등급 하향 우위추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1) 저성장 기조 고착화에 따른 기업의 성장성 둔화, 2)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비우호적 산업환경을 제시하였다.

NICE신용평가가 2015년 말에 2016년 신용등급 방향성을 Negative로 제시한 조선, 건설, 전력, 여신전문금융업 등에 속한 기업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이 하향조정되었고, 금융시장 변동에 따른 차환위험, 높은 경기민감도로 인한 실적 저하, 구조조정 이슈 등이 존재하는 두산, 이랜드, 한라, 한진 등 4개 그룹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이 하향조정되었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1)국내 구조조정 여파로 인한 소비둔화, 2)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3)세계경제의 저성장 지속상황 등을 고려할 경우 2016년 하반기 국내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NICE신용평가는 2016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15년 말 제시한 3.0% 내외보다 낮은 2.7% 내외로 하향 조정하고, 1)2016 하반기 정부 구조조정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 및 그 영향, 2)Brexit 관련 글로벌 수요 및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 추이, 3)중국의 기업부문 부실화 가능성 등을 거시경제 부문 중점 모니터링 요인으로 설정하여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 역시 구조조정 이슈, Brexit 관련 글로벌 수요 및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중국 기업부문 부실화 등 비우호적 대내외 변수를 고려할 경우, 조선, 해운, 철강, 해외건설 등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 부정적 영향이 가중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과중한 단기차입금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차환위험 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평가기준실 실장 김기필, 평가전문위원 최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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