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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3명 ‘태극기 못 그려’

10명중 3명 ‘집에 태극기 없다'
뉴스일자: 2016-08-12

‘집에 태극기가 없다’는 현대인이 10명중 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중 7명은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국경일 등 국기게양일에 ‘매번 태극기를 게양한다’는 응답자는 22.4%에 그쳤다.
 
광복절을 맞아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2,108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보유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집에 태극기가 있다’는 응답자는 70.8%로 10명중 7명에 달했고, 29.2%는 ‘집에 태극기가 없다’고 답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기혼자(73.6%)’이나 ‘미혼(71.3%)’인 응답자 중에는 10명중 7명이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자녀가 없는 기혼자’ 중에는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1.8%에 그쳤다. 즉, 자녀가 있는 가정이 자녀가 없는 가정보다 태극기 보유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오는 광복절에는 집집마다 게양된 태극기가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광복절(8월15일 월요일) 태극기를 게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8%가 ‘게양할 것’이라 답했다. 이는 현재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70.8%) 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태극기를 구비해 게양하겠다는 응답자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10명중 3명에 달하는 27.2%는 ‘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그 이유 중에는 ‘집에 태극기가 없다(68.2%)’거나 ‘바빠서 (11.3%)’, ‘태극기 게양대가 고층 베란다 등 위험한 곳에 있어서(9.9%)’ 게양하지 못할 것 같다는 답변이 있었다.
 
평소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어도 국기게양일에 게양하지 않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경일 등 국기게양일로 지정된 날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매번 게양한다‘는 응답자는 22.4%에 그쳤다. 절반 정도인 51.4%는 ’매번은 아니지만 되도록 게양한다‘고 답했다. 반면 ‘게양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26.2%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가 광복된 해와 태극기를 안보고 그릴 수 있는지 조사해봤다.
‘우리나라가 광복된 해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10명중 8명에 달하는 86.4%가 ‘1945년’이라 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0.6%에 그쳤고, 3.0%는 ‘안다’고 답했으나 광복된 해를 모르고 있었다.
 
그럼, 태극기를 안 보고 그릴 수 있는 이들은 몇이나 될까?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72.0%)은 안 보고 그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28.0%는 ‘찾아봐야 그릴 수 있다’고 답해, 성인 중에도 태극기를 그리지 못하는 이들이 10명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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