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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자동차 산업의 핫스팟으로 떠올라

광업붐 따른 상용자동차 성장 기대
뉴스일자: 2013-02-01

미얀마에서 서방국가들에 대한 제재 완화로 많은 인프라 프로젝트 착수가 되고 광업에 붐이 일어난 것에 힘입어 미얀마의 상용 자동차 부문 역시 잠재 성장력이 포착될 것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전망했다.

2011년 미얀마는 승용차, 오토바이, 상용차 등 등록된 모든 교통 수단이 약 230만여 대로 조사됐다. 전체 등록된 교통 수단들 중 오토바이가 약 81%를 차지하며 미얀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승용차가 12%, 상용차가 3%, 버스가 1%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및 수송 산업의 마사키 혼다(Masaki Honda) 수석 컨설턴트는 미얀마 대형 상용차 부문이 2011년에서 2016년간 약 2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면서 2016년 총 대형 상용차 대수가 약 12,7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혼다 컨설턴트는 현지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트럭 모두 포함해 현재 미얀마에 등록된 전체 트럭은 약 4,000여 대로 2016년에는 약 10,100여 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는 덤프 트럭 및 기타 중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많아지고 광업의 호황이 전망되는 까닭이다.

2011년에는 약 700여 대의 버스가 새롭게 등록했으며, 현지내 이동이나 인접 국가간의 이동이 늘어나면서 2016년 버스차량이 2,600여 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미얀마 시장 진입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동차 가격이다. 현지 기업들은 특히 일본이나 유럽에서 생산된 신차를 구매할 여력이 없어 중고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게다가 규제 변화가 잦아 해외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할시엔 신중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미얀마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2009년 이전에는 차량 수입을 제조업, 무역, 수송업 등 다양한 사업을 주관하는 미얀마 국방부 소유의 기업들만 가능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사기업들도 차량 수입이 허가되면서 미얀마에서도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미얀마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트럭은 닛산 디젤(Nissan Diesel)과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등의 일본산이다. 일제 중고차들은 2004년 모델과 같은 구형 모델일지라도 내구성과 신뢰성이 높아 인기가 높다. 한편 한국산과 중국산 중고차들인 경우는 일본 중고차보다 더 신형이지만 가격 경쟁력이 더 높아 선호되고 있다.

혼다 컨설턴트는 “한국산 혹은 중국산 중고차는 일본산 중고차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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