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김희애 가방이 화제다.
 
매회 색다른 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김희애는 지난 16회에서 블랙 컬러의 상의와 여성스러운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과 그레이라는 단조로운 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미니백은 럭셔리한 악어 가죽 브랜드 ‘21드페이’ 제품으로 많은 여자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기도하다.
 
한편, SBS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방송 캡쳐
출처 : 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