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옥션블루X분더샵, 큐레이션과 특별한 공간 |
세계적 아티스트의 ‘가구’, ‘미술 작품’, ‘명품’이 만난 전시 |
|
|
국내 성장 추세의 디자인가구 전시 통해 ‘미적 가치가 부여된 일상의 공간’ 제시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자회사, 온라인 옥션 하우스 <서울옥션블루>와 국내 최초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이 만나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Design #1: Touch of Living>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분더샵 청담에 위치한 ‘이벤트 스페이스(NORTH B1F EVENT SPACE)’에서 진행된다.
<서울옥션블루>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의 경지에 이른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디자인 가구(Design Furniture)’를 소개하고 이와 어울리는 ‘미술 작품(Artworks)’과 ‘명품(Masterpiece)’ 등을 함께 배치한다. 이번 전시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디자인 가구를 선보여 <미적 가치가 부여된 일상의 공간과 문화>를 제시하고자 기획 되었다.
35여점의 디자인 가구와 미술작품, 명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디자인 가구는 프랑스의 대표적 예술 사조, 아르데코(Art deco)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 ‘장 프루베(Jean Prouvé)’, ‘세르주 무이(Serge Mouille)’ 등의 가구가 전시된다. 특히, ‘장 프루베’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가구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장 프루베(Jean Prouvé)’의 가구는 모두 1950년대에 제작된 의자이며, 세르주 무이(Serge Mouile)의 조명도 전시된다.
다음은 세기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론 아라드(Ron Arad), 카를로 스카르파(Carlo Scarpa)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옥션블루와 분더샵 청담은 이번 <Design #1: Touch of Living> 전시를 통해 예술의 경지에 오른 가구, 미술 작품 그리고 명품이 만나 ‘예술과 일상이 결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것’이라는 인식을 알리고자 한다. 해외에 특히 국내에서도 디자인 가구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최대의 미술품 경매 하우스의 전문성을 살려 이우환, 박서보, 하동철 등 한국 근현대 작가의 미술 작품을 특별히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서울옥션블루)
|
|
전체뉴스목록으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