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승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솔로몬의 위증'( 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에 캐스팅 됐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승균은 극중 사건이 벌어지는 정국고등학교 학생 '주승현'역을 맡는다. 안승균은 연극계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루키로 불릴정도로 연기가 뛰어난 신인이다. 올해 초 박소담과 연극 '렛미인'캐스팅에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걷기왕'에서 충무로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심은경과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배우이다.
이번'솔로몬의 위증'에서 특급아역신인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아역을 맡았던 김현수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안승균은 박소담,심은경,김현수까지 최고의 신인연기파 여배우들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있으며 2016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등장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며 김현수, 조재현, 김여진, 신은정, 손수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출처 : P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