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가을 한파에 올 겨울 최대 혹한이 예고되면서 유아동 방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대비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올해 첫 서울 평균 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진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유아동 아우터 및 내복 판매량을 품목별로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보다 최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일찍 다가온 한파를 발 빠르게 대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유아동 점퍼, 자켓, 코트 등이 포함된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 88.1%, 체온 유지를 위한 유아동 내복은 47.2%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기 시작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판매량이 집중되며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직전인 10월 31일에 유아동 아우터와 내복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겨울을 미리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이스타일24는 나이키키즈, 나이키조던, 컨버스, 모이몰른, 컬리수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의 F/W 상품에 최대 30% 할인 쿠폰을 독점 증정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유아동 F/W 패션 기획전을 통해 키즈부터 주니어까지 기모 및 집업 의류를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목도리, 머플러, 장갑, 모자 등 겨울 패션 잡화를 한 곳에 모은 기획전과 에비수, 탑텐, NII, 테이트 등 캐주얼 패션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특가로 독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성준 아이스타일24 패션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날씨에 소비자들이 겨울 의류를 빨리 준비하는 추세”라며 “빨라진 초겨울 날씨와 올 겨울 추위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겨울상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스타일24 겨울 패션 기획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타일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