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29일(월)까지 ‘방한용품 大전’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웨어, 7일간 놀라운 세일전’을 마련하고 나이키, 르까프, 스케쳐스, 스프리스의 운동화와 아우터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4층 남성복 매장에서는 ‘6大신사캐주얼 겨울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크로커다일 오리털점퍼, PAT 패딩점퍼, 트레몰로 순모수트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인기상품 파격가전’을 진행하고 몽벨의 남녀 구스다운, 디스커버리의 경량패딩과 덕다운, 블랙야크의 슬림다운 등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다. K2는 기모티셔츠를 4만원, 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 선보이고 아이더는 경량다운을 7만원에 판매한다.

경기성남점 2층 이벤트홀에서는 ‘이지캐주얼 인기상품 파격가전’을 마련하고 니(NII)의 후리스를 1만원, 기모바지를 1만9000원, 니트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는 패딩을 3만9000원, 후리스와 면바지를 각 1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겨울상품 최대세일전’을 열고 엔진, 클라이드, 행텐, 폴햄, 유니온베이 등 이지 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 바지, 아우터류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2大 아웃도어 최저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휠라아웃도어의 오리털조끼를 7만5000원, 구스다운을 9만2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마운티아는 티셔츠를 2만원, 기모바지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각 층 매장에서 ‘인기 브랜드 겨울상품 시즌특가 상품전’을 연다. 2층에서는 아웃도어의 다운자켓 특가를 진행하고 웨스트우드, 이젠벅, 도이터의 다운자켓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 점퍼는 5층에서 특가판매하며 행텐주니어와 폴앤폴리의 점퍼를 각 2만9000원에 선보인다. 3층 여성의류 매장은 코트특가전을 마련하고 리우베 알파카 코트를 5만9000원, 안지크 울코트를 8만9000원, 고세 수리알파카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방한용품 大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오전 9시 조기영업을 시작한다.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