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박사가 12월 10일, 17일, 24일(토) ‘전뇌학습법’과 관련한 무료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

현대의 어린이들은 인터넷과 휴대폰, TV의 발달로 인해 영상에 익숙해져 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이 지식을 관리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전뇌학습법은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43년간 교육 현장 경험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습법이다.

전뇌란 좌뇌, 우뇌, 간뇌를 총칭하는 말로 각 뇌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학습에 적용시킬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이다. 김 박사가 창안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으로 뇌의 능력 중 90%에 달하는 미계발 영역을 확장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2016년 국어 영역 시험지에서 보았듯 책을 초고속으로 읽고 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뇌학습 과정 중 초급은 초고속 읽기를 배운다. 중고급 과정으로는 한자와 영어 단어, 교과서와 전문 서적 등을 초고속 학습하는 법을 배우며 이로 인해 학습 시간을 1/5~1/10로 단축할 수 있다.

김용진 박사는 모든 학생들이 전뇌를 계발하고 활성화시켜 주는 것으로 학습 향상과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학습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12월 10일, 17일, 24일(토) 무료 공개 특강을 통해 제공된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익히게 해 주려는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