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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인하대와 3+3 학점 교류 시행

3년 공부 후 수도권서 공부하며 석사학위까지
뉴스일자: 2013-02-12

미국 명문 남일리노이대학교와의 2+2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시행케 돼 주목을 받고 있는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학부 재학생들에게 ‘3+3’ 방식으로 인하대 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까지 열린다.

동명대 공과대학의 조선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등 5개 학과 학생들은 빠르면 이번 봄학기부터 학점교류형태로 4학년 과정을 인하대학교에서 공부한뒤 인하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닐 수 있다.

두 대학은 2월 18일 오전 11시 인하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정을 체결한다.

설동근 총장은 “시행 첫 해에는 5개 학과에서 학생 8명 정도 참여토록 할 것”이라면서 “학사 학위는 동명대로부터 받게 된다”고 밝혔다.

동명대 공과대학 박준협 학장은 “대학원 과정을 수도권에서 다니게 되므로, 동명대 신입생 가운데 수도권 출신 비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동명대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중 하나인 남일리노이대학과 2+2 복수학위프로그램 시행 의향서(LOE : Letter of Engagement)를 최근(지난 1월 16일) 체결한데 이어 오는 5월 후속 협정서(Agreement)를 체결한다.

동명대 공과대학의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과, 로봇시스템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조선공학과 등 6개 학과 학생들은 이에따라 빠르면 2014년 봄학기부터 미국 중서부권의 상위권 대학인 이 대학에서 유학하고 두 대학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행 첫 해에는 6개 학과의 3학년생들중 우수학생들 중 최대 50명 가량 파견하며, 체제비를 포함한 경비를 약 2만7천불으로 하여 미국 사립대 유학경비의 절반가량으로 줄이도록 협의됐다.

지난 1957년 설립된 남일리노이대학(SIUE,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Edwardsville)은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System 내의 한 캠퍼스로서 등록학생 약 15,000여명(2012년 기준. 이중 공대 학생 1,300여명)이며, Saint Louis (MO)에서 20분거리(Metropolitan Campus)에 있다.

앞서 동명대는 더블멘토링(본격화 돌입), 동기유발학기제(오는 3월부터 시행 예정) 등 2가지 차별화 시책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30일 1명의 재학생에 2명(기업CEO 1명 + 동명대 교수 1명)의 더블멘토가 진로 및 취업 등을 종합지원하는 더블멘토링팀을 50개나 발족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데 이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6개 학과 신입생 32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동기 유발학기제’를 시행하기 때문.

동기 유발학기는 신입생이 전공수업에 무턱대고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새 학기 첫3주동안 진로발굴, 적성발견. 대학생활소개 등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예 : 기초학습(영어,수학)능력평가, 리더십 증진 프로그램, 문화공연, 전공이해교육, 미래직장방문, 명사 특강, 선배 또는 전문가 초청강연 등)에 집중적으로 참가토록 하는 동명대의 또다른 차별화 시책이다.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교과부 산학협력중심대학에 이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명대가 더블멘토링과 동기유발학기제를 한꺼번에 시행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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