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포유(대표이사 송종채, www.reachapp.co.kr)는 작년부터 서비스해왔던 어린이 안전통학 어플리케이션인 ‘리치앱 서비스’를 사용 중인 원들의 요청에 의해 알림장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치앱’은 스마트폰만을 활용해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원을 돕는 서비스로 학부모에게 어린이 등·하원 시 해당 유치원 차량이 “해당 원 버스가 200m 전방에 도착합니다”라는 알림메시지와 유치원/어린이집 차량 도착여부에 대한 알림메시지를 무제한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과 유사한 자체 서버 구축을 통해 양방향 도착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차량내의 전용단말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학원에서도 10분 내에 노선도 입력없이 ‘리치앱 서비스’ 사용 환경을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작년 한 해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안전한 등/퇴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일 10개 이상의 원이 서비스 신청을 하고 있다. 보육교사의 경우 차량고장, 교통사고, 폭설/폭우, 도로 막힘 등 긴급상황 시 무료 알림메세지 발송을 통해 차량도착지연에 따른 학부모의 걱정을 최소화 해주는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제조업을 30년 이상 운영해 온 송종채 회장(SM회장,61)의 사회 기여 소신을 바탕으로 대리점들에게 가맹비등의 비용을 거의 받지 않고 능력위주로 전국 40여개의 대리점을 개설해 지역 구분 없이 ‘리치앱 서비스’의 설치와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잔여 가맹지역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기준으로 대리점을 확장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고 있다.

모기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용금액은 월 천이백 원(부가세 포함)으로, 차량도착 확인을 위한 통화료보다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3, 노트2, 펜텍의 베가시리즈, LG의 옵티머스시리즈 등의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국내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작년 인천, 이천, 함양, 제주, 청주 등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사망사고 등,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는 운전자와 학부모간 차량 도착 지연에 의한 마찰을 피하기 위한 급출발 등이 원인으로 학원 버스에 옷이 낀 채로 출발하거나 보호자 인계 없이 하차시키는 등의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리치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부모의 경우 기존 10여분 이상이던 대기시간이 1분 이내로 줄었으며 원의 등/퇴원 차량 문의는 90%이상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 등/퇴원 시 발생되는 사고를 앞으로도 큰 폭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3년 원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 ‘리치앱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커뮤니티포유의 송종채 회장은 “지난 해 ‘리치앱 서비스’가 다양한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보았으며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게 기존 제조업체의 이익을 투자해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어 서비스 되고 있는 시스템을 2013년부터는 일반 입시학원에도 서비스 영역을 확산해 기다리는 시간을 아껴 학업에만 전념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영리 목적의 서비스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의 초석이 되는 서비스가 되게 하겠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리치앱을 사용 중인 예대유치원의 김인숙 원장은 “리치앱은 노선이 자주 변경되는 유치원에서 정거장의 입력이 필요 없이 학부모에게 자동 도착 알림을 해 줘 기존의 단순한 문자메시지나 정확한 노선도가 필요한 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영유아 안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리치앱 무료 알림장 서비스’를 통해 원은 다양한 알림장을 학부모에게 무료로 보낼 수 있어 기존 원의 문자메시지 부담을 크게 줄여주며 식단표 , 운행 지연 알림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무상으로 보낼 수 있어 서비스의 확산이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