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DJ 구준엽(DJ KOO)과 조이(DJ JOY)가 다정한 근황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BOYLONDON(보이런던) 명동3가점에서 열린 연예인 초청 이벤트에 참석했다. 국내 EDM 최고 1인자인 구준엽(DJ KOO)은 이날 보이런던 16F/W 신상 아우터를 직접 착용해보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중국 순회 투어 후 국내로 복귀한 DJ조이 역시 "평소 보이런던 옷을 좋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멋진 옷을 입어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매장을 둘러보면서, 팬들을 위해 사인을 남기는가 하면 다정한 투샷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구준엽의 냉동인간급 미모(?)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준엽과 조이 외에 라붐(RABOUM), 매드타운(MADTOWN), 펜타곤(PENTAGON), 스누퍼(SNUPER), JJCC 등도 참석하여 상품을 직접 입어보며 매장을 빛냈다. 행사가 열린 보이런던 명동3가점은 기존 매장들과 달리 보이런던 브랜드의 유니크한 가방과 악세서리를 강화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명동에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고 있다.

출처 : 보이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