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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엠피, 가정용 브랜드 ‘오브라이트’ 런칭

모든 라인업에 기상, 방범 등 차별화된 기능
뉴스일자: 2017-02-03

2004년 국내 최초로 LED 조명을 만들었던 대진디엠피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대진디엠피는 그간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산업용 브랜드 ‘엑스레즈(XLEDs)’의 품질 좋은 제품을 납품하여 오랫동안 구축한 신뢰를 기반으로 2월 가정용 브랜드 ‘오브라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레즈 LED 조명 제품은 프랑스 파리 드골 공항 면세점과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천 공항철도 등에 납품된 바 있다.

대진디엠피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는 오브라이트는 ‘방등’, ‘거실등’, ‘주방등’, ‘욕실등’, ‘센서등’과 LED 전구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라인업을 빈틈없이 갖췄다.

방등과 거실등은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한편, 디자인 특허를 받은 총 3종류의 커버 패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집집마다 독특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쉬운 설치와 관련한 특허도 취득하여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라인업이 플리커 프리(깜빡이 방지) 제품으로 오랜 시간 조명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게 제작되었다.

기존 LED 가정 조명 제품에는 없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것도 특장점이다.

리모컨 제품 선택 시, 시간/분 단위로 기상 예약이 가능하여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며 외출 또는 휴가 시 시간 예약을 통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범 모드를 설정하면 걱정없이 장기간 외출도 가능하다.

이 밖에 밝기 조절 기능(디밍 기능)도 포함돼 있어 수유등, 무드등으로 활용해 조명 하나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더불어 오브라이트는 고효율 인증으로 가정 경제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KC인증만 있는 기존 가정용 LED 조명과 달리 고효율 인증을 받아 타제품 대비 평균 20% 이상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현재 런칭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2월 13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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