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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행 국제선 직항 노선에 백만 개 좌석 증가

멕시코 방문객 증가로 인해 항공사 사업 성장 기회
뉴스일자: 2017-02-01

멕시코관광청이 멕시코 방문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항공사들이 한국을 포함한 신규 노선 개설 및 기존 노선의 운항 편수 증대, 주요 노선에 최신 기종 배치 등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월 현재까지 멕시코의 파트너 항공사들은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멕시코 행 직항 노선에 백 만개 이상의 좌석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아에로멕시코가 5월 27일부터 주 4회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 노선을 새로 취항할 예정으로 앞으로는 한국에서 멕시코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로우르데스 베르오(Lourdes Berho) 멕시코 관광청 CEO는 “이번 항공 노선 확장은 국제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다”며 “우리의 파트너 항공사들이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결 편수를 더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르오 CEO는 “아직 2016년 멕시코 관광 관련 통계 수치를 최종 집계 중이지만 멕시코를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 수 측면에서 새로운 성장 기록을 이룰 한 해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항공사들은 신규 노선 취항 외에도 25개 이상의 기존 노선의 운항 편수를 확대하고 항공기종을 업그레이드해 운송 능력 확충 및 전반적인 탑승객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에로멕시코는 2017년 중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도입해 멕시코시티를 연결하는 런던, 파리 마드리드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기종은 탄소 배출을 20퍼센트 줄인 것이 특징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 출신 셰프 엔리케 올베라(Enrique Olvera)가 만든 비즈니스클래스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에어프랑스 또한 최근 에어버스 A380을 파리 발 멕시코시티와 칸쿤 노선에 배치하면서 해당 항공기를 멕시코에 취항시킨 전세계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멕시코의 국제 관광 산업은 2013년부터 전세계 평균 성장률의 두 배인 연평균 10% 성장을 기록해 왔다. 멕시코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수는 2013년 2,400만 명에서 2016년 추정 3,50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 해외 관광객수 면에서 15위(2013년)에서 9위(2015년)로 상승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태양과 해변 외에도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미식 여행, 럭셔리 관광, F1과 같은 국제 행사, 망자의 날(Day of the Dead) 등과 같은 전통 문화 체험, 웨딩, 로맨스, 회의와 행사 산업 등 다양한 멕시코의 매력이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최근 멕시코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 산업 전략에는 2021년까지 5천만 명의 해외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상품 확대 및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개인화 마케팅 캠페인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핵심 관광지 개발과 더불어 세계적인 여행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들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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