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012170, 대표 정철웅)이 판매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씨위(SIWY)’는 지난 16일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WEST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데님 브랜드에서 토탈 브랜드로 라인업을 확장 중인 씨위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압구정 갤러리아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백화점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SS17 신제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상의, 액세서리 라인, 유니섹스 기획 상품을 비롯해 청바지 브랜드로만 알려진 씨위의 다양한 제품과 리미티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씨위는 이번 2017 SS시즌에서 1980년대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과 미국의 전통적인 데님 헤리티지를 믹스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니섹스' 스타일의 청바지는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사인 ‘더스타’ 4월호 화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씨위는 2005년 설립된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월 분당 정자동에 첫 번째 모노샵 ‘씨위 하우스’를 오픈했으며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20여개 주요 백화점에 편집샵 형태로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 니콜 리치, 셀마 블레어, 레이첼 빌슨, 비욘세 등 헐리웃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님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청바지, ‘도깨비’의 김고은 청바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정철웅 대표이사는 “씨위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제품 라인업 확장 후 토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키위미디어그룹에서 자체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확장한다는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키위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