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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고TV, 일본 한류채널 DATV 수출 |
지상파, 종편과 나란히 프라임 시간대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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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예능으로 출발한 '아미고TV'가 일본 최대 한류채널에 수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JTBCPLUS가 선보이고 있는 본격 아이돌 취미 관찰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이하 '아미고TV')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를 통해 5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DATV는 KNTV와 함께 15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한류 전문 채널로서, 그동안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 등을 일본에 소개해왔다. JTBC '마녀사냥' 또한 DATV에 수출된 적이 있지만 모바일 예능인 '아미고TV'가 지상파, 종편과 나란히 프라임 시간대에 소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JTBCPLUS 관계자는 "DATV가 그동안 '골든디스크'와 '백상예술대상'를 비롯해 JTBCPLUS의 콘텐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오다 모바일 예능이긴 하지만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미고TV' 판권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엑소 첸백시, 몬스타엑스, 마마무, 아이오아이, 비투비 등 한류스타들의 신선한 모습이 일본 한류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고TV'는 방송 3개월만에 통합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아미고TV' 공식 페이스북의 동영상 조회수는 130만건을 돌파했으며 그외 채널들을 합산하면 '아미고TV'의 총 누적조회수는 가뿐히 1000만건을 넘어섰다. ‘아미고TV' 제작진은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그동안 TV에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었다. 팬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아이돌을 쉽고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아미고 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을 공개하고 있으며 네이버 TV,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판도라, 트위터 등을 통해 예고 영상 및 각종 클립 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JTBC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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