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유아인, 임수정 주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에 나선다.

tvN 새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유령작가 ‘진오’, 그리고 한 때 작가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이 얽힌 세 남녀의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려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몰입도도를 높이는 ‘유아인’과 1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 ‘임수정’,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고경표’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에도 멋진 연기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와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대중들의 기대를 크게 모으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세련된 감성의 인테리어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반영하여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한 커피 전문점으로,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세주(유아인)가 자주 찾는 카페로 노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가 ‘시카고 타자기’를 만나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할리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