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이하 밀러) 가 ‘2017 밀러 나이트 바자’ (이하 나이트 바자) 행사를 운영한다.

‘특별한 여름 밤을 위한 밀러 만의 색다른 큐레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나이트 바자는 홍대 aA뮤지엄에서 7월 7일~9일 (금~일) 3일 동안 운영된다. 7월 21일~23일은 이태원, 8월 4일~6일은 성수동 지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지역을 아우르며 총 3주 간 각 3일씩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2~3주차 장소는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상태이다.

밀러는 티켓링크를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40% 할인가 혜택이 주어지는 얼리버드 티켓 200장을 한정 판매 시작했다. 티켓 1장 구매 시 밀러 나이트 바자 입장권에 밀러 생맥주 1잔, 게임 코인 1개가 제공된다. 본 티켓 소지자는 3일간 홍대 aA뮤지엄에서 진행 되는 나이트 바자에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다.

‘취향 큐레이션’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나이트 바자에서는 뉴욕과 서울의 감성을 담아낸 글로컬 (Global + Local, 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 한 놀 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 살 거리, 볼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뉴욕에 가지 않고도 서울 한 복판에서 뉴욕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쇼핑에 관심 있는 트렌드세터라면 발길이 멈출만한 나이트 바자의 마켓 부스에서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구 등 밀러가 엄선한 개성 있는 국내외 브랜드 셀렉션을 기대할 수 있다.

푸드&드링크 부스에서는 밀러와 환상적인 푸드 페어링을 자랑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맥주와 궁합이 좋은 음식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 존에서는 인기 밴드의 라이브 공연 등이 관람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역시 나이트 바자의 공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니골프, 네온탁구, 아케이드 게임 존과 게릴라 식 마켓 경매 이벤트도 즐길 거리를 더해줄 예정이다.

밀러 관계자는 “특색 없는 페스티벌 등 비슷비슷한 볼거리가 범람하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은 진정한 즐길 거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러는 이러한 2030 세대의 니즈를 반영하여 그들이 열광하는 식음료, 쇼핑, 공연, 예술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트렌드의 중심인 뉴욕 스타일로 큐레이션하고자 했다”며 “이제껏 소비자들이 경험한 적 없는 독특하고 차별화 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러는 매년 할로윈 좀비 파티, 크리스마스 EDM 파티 등 매번 기발하고 특별한 컨셉트의 행사를 주도해왔다.

출처 :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