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샘교육은 교과부의 창의력 융합인재교육(STEAM) 교육제도 도입에 초점을 맞춘 DLT(Dual Level Textbook) 시스템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접목한 통합 교육방식으로, 수학의 경우 올해부터 초 1, 2학년과 중 1학년을 시작으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가 처음 도입된다.

김샘교육 김우일 대표는 “초등학교 때는 단편적인 연산 훈련을 중심으로 배우지만 중학교 때는 이를 바탕으로 수학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올해는 개정되는 교과서가 처음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술형 평가 변화에 대해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학교 수학과정은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대비해서 기초 체력을 다지는 기간”이라며 “선행학습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샘교육의 수학전문학원 김샘학원은 DLT시스템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중학교 수학 심화과정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DLT시스템이란 Dual Level Textbook의 약자로, 같은 단원을 쉬운 레벨, 어려운 레벨 순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 학생들은 계단을 올라가듯 차근차근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또한, 김샘학원이 제시하는 ‘5단계 풀이법’은 단순히 답만 내놓는 것이 아닌, 답에 이르는 과정을 사고하도록 이끌어준다.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훈련은 수학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래야만 스토리텔링, STEAM 교육에 있어서도 적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샘학원은 전국 각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kims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김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