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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61.8% ‘초복에 보양식 못 먹어’

직장인도 알바생도 선호 보양식 1위 삼계탕
뉴스일자: 2017-07-12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84.4%가 ‘보양식을 먹을 것’이라 답한 가운데, 알바생은 38.2%만이 ‘보양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직장인과 알바생들은 모두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에 ‘삼계탕’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901명, 알바생 882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올 초복에 보양식을 챙겨 먹을 것인지를 물은 결과 총 61.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군별로 살펴 보면 직장인은 84.4%가 ‘챙겨먹겠다’고 답한 반면 알바생은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8.2%만 ‘보양식을 챙겨 먹을 것’이라 답했다. 알바생의 경우 ‘복날에도 보양식을 먹지 않는다’는 응답이 61.8%로 더 많아 눈길을 끌었다.
 
알바생들이 복날에도 보양식을 먹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로는 ‘가격’이 꼽혔다. 즉 보양식을 먹지 않겠다고 답한 알바생의 절반에 가까운 47.0%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끼 식대로는 너무 부담스러워서’를 꼽아 1위에 올랐다. 또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14.7%)’, ‘보양식 한끼로 건강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14.5%)’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반면 직장인들이 보양식을 먹지 않는 이유는 ‘보양식 한끼로 건강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32.6%)’가 꼽혀 알바생의 응답과 대조를 보였다.
 
보양식을 대체하는 직장인, 알바생들의 여름 음식으로는 ▲아이스크림(23.6%)이 꼽혔다. 먼저 직장인이 꼽은 보양식 대체 여름 음식 순위를 보면 ▲수박(22.0%), ▲아이스커피(12.1%), ▲빙수(11.3%)가 차례로 1~3위에 꼽혔다. 알바생들은 ▲아이스크림(26.8%)을 1위에 꼽은 데 이어 ▲수박(16.9%), ▲아이스커피(13.9%)를 보양식을 대체하는 여름음식 2, 3위로 꼽았다.
 
직장인들과 알바생들은 보양식을 주로 ‘가족’과 함께 먹을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알바몬 조사에서 ‘초복에 보양식을 먹겠다’고 밝힌 직장인과 알바생 모두 함께 보양식을 먹을 식사대상으로 ‘부모님(67.5%, 복수응답 결과, 이하 응답률)’을 1위에 꼽았다. 이어 ‘배우자(25.2%)’, ‘친구(22.9%)’, ‘연인(21.4%)’, ‘상사 및 동료(18.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들이 보양식을 챙겨 먹는 이유로는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5.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복날이면 의례 보양식을 먹기 마련이라(18.4%)’, ‘함께 식사하실 분께 건강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17.5%)’, ‘떨어진 입맛을 돋구기 위해서(10.6%)’ 등의 응답도 있었다.
 
한편 직장인과 알바생 모두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에 ‘삼계탕’을 꼽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조사에서 직장인들은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에 ▲삼계탕(37.7%)을 꼽은 가운데 ▲장어(16.4%), ▲집밥(9.4%), ▲한우(9.0%), ▲제철과일(6.5%)을 차례로 선호하는 보양식 5위 안에 올렸다. 알바생들 역시 ▲삼계탕(36.7%)을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 꼽은 가운데, ▲집밥(15.2%)을 2위에 꼽아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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