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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월 평균 수입 67.4만원

최저시급도 못 받는 알바생 9.4%, 작년보다 7%P 줄어
뉴스일자: 2017-07-13

아르바이트생들은 아르바이트로 월 평균 67.4만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법정 최저시급도 못 받는 알바생이 지난 해 16.6%에서 올해 9.4%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윤병준)이 최근 아르바이트생 1,08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수입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로 거두는 월 수입을 평균 67.4만원(*주관식 응답결과)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86.9만원으로 △여성(62.6만원)에 비해 약 24만원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92.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30대 81.5만원, △20대 64.9만원, △10대 52.3만원을 각각 벌고 있었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미경험자보다는 아르바이트 경력자가, 또 보다 업무강도가 높은 직무에서 근무하는 경우 아르바이트 급여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아르바이트 이전에 알바 근무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이전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 경험자들은 월 평균 수입이 70.4만원인데 반해, 처음 아르바이트를 근무 중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이보다 약 9만원이 적은 61.5만원을 벌고 있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르바이트생의 시급. 올해 알바몬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 중 법정 최저시급이 시간당 6,470원 미만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9.4%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7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법정 최저임금(2016년 당시 시간당 6,030원)에 미달하는 급여를 받는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16.6%였다. 즉 최저임금도 못 받는 알바생이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감소했다.
 
현재 아르바이트 급여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이 ‘불만족’을 소폭 앞섰다. ‘만족한다’는 응답이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매우 만족’이 7.4%를 차지하는 등 만족한다는 응답이 약 55%로 나타났다. 반면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40.1%, ‘매우 불만족’은 4.5%로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전체 응답군 중 △생산/노무/운송직 알바(57.0%)와 △30대(55.4%)가 가장 급여에 대한 불만족이 높았다. 반대로 급여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응답군은 △고객상담/영업직(65.4%)과 △기타 직무(62.9%), △10대(59.5%) 알바생이었다.
 
한편 만약 업무강도에 따라 급여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면 아르바이트생들은 과연 어떤 결정을 할까? 알바몬의 질문에 절반을 훌쩍 넘는 56.7%의 알바생이 ‘현재 수준의 업무강도와 급여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급여가 높아진다면 몸이 힘들더라도 지옥의 알바를 선택할 것’이란 응답은 23.5%로 ‘급여가 낮아지더라도 몸이 편한 꿀알바를 선택할 것(19.8%)’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출처 :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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