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이 생일을 맞은 진후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2일 업텐션이 생일을 맞은 진후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기획하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역 몰래 카메라를 실행했다.
 
이 날 업텐션은 갑작스럽게 V앱을 실행하며 진후를 위한 생일 파티 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며 나중에 진후가 진행하게 될 방송에서 비밀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신신당부하며 V앱을 종료했다.
 
이어 방송을 시작한 진후는 근처 편의점에서 마음에 들어 할 만한 선물을 사오라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전달했으며 공평하게 선물 순위를 정하기 위해 선물은 매니저에게 전달하라고 덧붙였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며 가장 먼저 선물을 가지고 온 쿤은 지령과 달리 매니저가 아닌 진후에게 바로 전달했으며 뒤에 들어온 비토와 웨이도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은 모습을 연출했다.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하다며 V앱을 종료한 업텐션은 2층에 모여 방송을 재개했으며 진후가 입장하는 시간에 맞춰 불을 끄고 케이크를 켜는 등 생일 축하를 하며 진후의 역 몰래 카메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진후는 “데뷔 후 팬들과 멤버들에게 받은 것이 많은 것 같다” 고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는 멤버들의 생일을 더 잘 챙기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혀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타이틀곡 ‘시작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업텐션은 지난 30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2st TENSION UP’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출처 = 업텐션 브이앱 
 
출처 : 티오피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