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미디어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SK텔레콤, 강소기업과 5G 중계기술 개발

5G장비 국산화 첫발, 강남5G시험망에 적용
뉴스일자: 2017-08-11

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장비업체 KMW社와 함께 ‘무선 5G릴레이(Relay)’ 중계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5G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 5G릴레이’는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5G무선 신호를 증폭해 서비스 음영 지역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5G 신호가 미치지 못하는 음영 지역을 없애 구석구석 촘촘한 5G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5G 후보 주파수인28GHz 대역은 높은 주파수 특성으로 인해 송신 중 전파 신호의 세기가 급격히 저하된다. 또, 건물 • 유리 • 나무 등 전파 장애물로 인한 서비스 음영 지역이 기존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5G릴레이’는 도심 밀집 지역 내 5G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 일대는 빌딩 밀집 지역으로 전파 장애물이 많고, 밀도 높은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망 설계가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SK텔레콤은 강남5G시험망에 5G릴레이 적용 성공에 따라 다른 도심 지역으로의 확대 적용도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5G 릴레이’ 중계기는 다양한 제조사 및 5G 규격에 범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추후 5G망 구축이 본격화될 때 이 장비가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넓히는 데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5G생태계에 국내 강소기업 합류 … 5G 장비 국산화 위한 상생 협력 강화

SK텔레콤과 국내 통신 장비업체와의 협력은 글로벌 대형 통신사 • 장비사 중심의 5G 생태계가 국내 강소기업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G릴레이’ 공동 개발 사례와 같이 국내 통신사-강소기업간 협력이 확대되면, 5G 장비 국산화도 보다 빨라질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기술 개발에 국내 강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당사옥 내 ‘5G혁신센터’를 관련 협력사에 개방하고, ‘강남5G 시험망’에서 핵심 기술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5G릴레이’ 외에도 SK텔레콤은 국내 강소기업 수 개 업체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G글로벌 혁신센터에 참여하는 다양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향후 5G 기술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최근 5G 통신 장비 도입을 위한 입찰제안 요청에 국내 강소기업 포함 약 30개 업체의 협력 의사를 확인한 바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데이터 트래픽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강남지역에 우리가 개발한 5G핵심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5G 상용화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며, “5G시대에 국내 중소기업들이 활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SK텔레콤



 전체뉴스목록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고객 중 절반은 ‘AI 구독클럽’ 구매
루트임팩트-멋쟁이사자처럼, ‘AI 커리어 스쿨 해커톤’ 개최
워드캣 ‘저작권 양방향교육 운영 및 원격교육 홍보’ 운영
파수, 싱가포르 기반 사이버보안 유통사와 제휴
솔트웨어, 케이토 네트웍스와 파트너십 체결
2024년 모바일 소비자 지출 1500억달러 달성
수퍼에이스, UPDF 2.0 베타 테스트에 사용자 초대

 

엔씨소프트 퍼플, PC게임 신작 ‘마블스 스파이더맨 2’ 출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북미·유럽 출시
삼성전자, 더욱 확장된 ‘갤럭시 AI’ 생태계 경험 선보여
LG CNS, 금융에 최적화된 AI 모델 골라준다
이노룰스 2025 공채, AI 시대 이끌 혁신 인재 대거 지원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 수상자 발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100만대 판매 돌파

 


공지사항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엔코스모스 EnCosmos 중문 표기 以宙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알리우브 Alliuv 중문 표기 '阿联备'
오스프롬 Ausfrom 중문 표기 奥斯福牧
에너프롬 Enerfrom 중문 표기 额能福牧(額能福牧)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뉴스그룹 정보 미디어 부문 상표등록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