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유진은 팬들이 지하철 포스터 광고를 게재한 서울의 다수 역에 몰래 등장해 차곡차곡 인증샷을 담았다. 총 네 개 역을 방문한 이유진은 팬들의 사랑에 벅찬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다.
 
이유진의 팬들은 지하철 포스터 광고뿐 아니라 커피 전문점 진동벨에 이유진의 영상을 담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유진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들은 각각의 팬들이 이유진을 응원하는 일념으로 모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유진은 “항상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책임감을 느끼기도 용기도 얻곤 한다. 다양한 활동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기작에 대해 세부사항 정리 중이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유진은 댄디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자작곡으로 안정적인 랩핑을 선보여 박수 받았고 ‘초식대장’이라는 별명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최근 웹드라마 ‘루프탑의 농신’에서 주인공 차도남 백승현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로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출처: 나무엑터스 블로그]
 
 
출처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