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경영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기업 34% 정규직 채용시 면접비 지급

평균 4만 2천원, 지원자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대가
뉴스일자: 2017-10-18

기업의 34%가 정규직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직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이보다 다소 낮은 31.2%를 차지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이사 윤병준)가 285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을 조사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규직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188개 기업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 1위로(*복수응답) △회사 방침이라서(41.5%)를 꼽았다. 이어 △면접비 지급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31.4%), △한정적인 예산 때문에(29.8%) 등을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 들었다.
 
정규직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기업의 절반 이상이 면접자의 거주지와 관계없이 동일한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정규직 면접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응답한 97개 기업을 대상으로 거주지에 따라 면접비를 차등 지급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면접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한다는 응답이 55.7%를 차지했다. 이어 △거주지 별로 차등 지급한다(22.7%),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지급한다(21.6%)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정규직 면접자에게 지급하는 면접비는 평균 4만 2천원이었다. 구체적으로 △전체 면접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3만 천원, △거주지 별로 차등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4만 천원,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7만원을 면접비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면접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가장 큰 이유는(*복수응답) △면접에 참석하기 위한 지원자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대가라서(7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회사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37.1%),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13.4%) 등을 면접비를 지급하는 이유로 꼽았다.
 
한편 계약직원 채용 시에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31.2%를 차지해 정규직에 비해 2.8%P 낮았다. 계약직 면접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응답한 89개 기업 역시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전체 면접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한다(58.4%)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별로 차등 지급한다(22.5%),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지급한다(19.1%)가 뒤를 이었다.
 
기업이 계약직 면접자에게 지급하는 면접비는 평균 4만 천원으로 정규직에 비해 천원 가량 낮았다. 구체적으로 △전체 면접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3만원, △거주지 별로 차등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4만 7천원,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지급하는 기업은 평균 6만 8천원을 면접비로 지급한다고 응답했다.

출처 : 잡코리아



 전체뉴스목록으로

이글루코퍼레이션, CPS 보안솔루션 사업 확장 나서
파르팜, 학교 급식 검증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 시장 확대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법인 ‘오션씨엔아이’ 인수
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금융 파트너 참여
대한전선, 한기평 신용등급 ‘A’로 상향
지투파워, 카자흐스탄 ‘K-MAX그룹’과 MOU 체결
MG커머스, 8월 카카오채널 이벤트 실시

 

다원시스,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추가 수주
SK AX-ASEIC, 51개국 대상 탄소중립 지원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사케·백주 매출 3.5배 신장
나인하이어, 기업 채용 생산성↑... 기능 베타 완료
HD현대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 본격 착수
85.1%, 본인이 근무 중인 회사에서 일터 혁신 시도
아누아,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 입점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