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컨트리클럽을 소개하고, 500만 골프인에게 꿀팁을 전파하는 JTBC golf의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에 미칠지도'.

매주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골프 로드맵을 완성시킨 MC 최여진과 신동은 현재까지 각각 사이좋게 2승씩 거둔 가운데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겨루기 위해 그들이 떠난 곳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제주도’다.

'골•美 주식회사 워크숍'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야망 넘치는 최여진 과장•패기 넘치는 신동 대리로 변신한 두 사람과 이들과 함께 제주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해 찾아온 ‘슈퍼 그뤠잇 사원’은 영화, 예능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 중인 구력 15년차 배우 공형진과 예능 늦둥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구력 10년차 배우 한은정이다.

가장 먼저 푸른 곽지해변을 배경으로 시작된 몸풀기 게임이 행해졌다. 강력한 제주바람+美친 승부욕+잔꾀의 향연 속에서도
마이웨이 ‘벙커 샷’을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거둔 실력파 한은정과 기상천외한 게임으로 자신들을 괴롭힌 제작진에게
힘을 모아 처절한 복수(?)를 벌였다.

한편 골•美주식회사의 자랑 <미니골프>에서는 제주 흑돼지 VS 귀신의 집, 극과 극 갈림길을 두고 대결을 펼쳤는데 티샷여신 MC 최여진이 골프예능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연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은정을 좌절시키고, 신동과 공형진을 울리며 역대급 웃음폭탄을 불러온 머리 풀기 TIME 인 '골프퀴즈' 코너에서 ‘스코어 계산’ 때문에 뇌순녀로 등극한 최여진의 웃지 못할 사연이 펼쳐졌다. 
출처 : JTBC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