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스프리스(SPRIS)의 플랫폼 스니커즈 메이(MAY)가 가을을 맞아 데일리 스니커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탁월하여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데, 무겁고 딱딱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프리스 스니커즈 메이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나면서도 플랫폼 스니커즈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커트나 팬츠 모두 매치하기가 좋아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프리스 메이는 화이트와 블랙컬러 뿐 아니라 골드핑크 컬러를 출시하여 자칫 무겁고 칙칙해지기 쉬운 가을의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6만9천원이며, 전국 레스모아 매장, 스프리스 매장, 온라인 공식몰인 스프리스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쎄씨 10월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