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방문 세차 서비스 페달링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방문 세차뿐 아니라 종합적인 차량 관리까지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페달링은 토탈 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라인 확대에 박차를 가해와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9월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오토허브(AUTOHUB) 내에 자리잡은 차량 관리 전문 매장 XYZ Complete Auto Care(이하 XYZ)를 오픈하였다.

XYZ는 차량 관리의 다각도 맞춤 솔루션 제공이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전문적인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차량 관리 전문 매장 XYZ 오픈을 기점으로 페달링은 기존에 제공하던 세차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부문으로 서비스 라인을 확대하게 되었다.

XYZ 매장은 차량의 상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다. 내외관 세차는 물론 상태 점검, 외관 수리 등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내외관 성능 점검부터 차량 출고 서비스(세차, 코팅 등), 그리고 애프터 관리까지 점차 차량 관리 서비스의 범위와 제공 대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박준석(Jay Park) 페달링 공동 창업자 겸 수석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부사장)는 “페달링은 XYZ 매장을 오픈하면서 종합적인 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XYZ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차 페달링 일반 고객 대상으로도 세차와 차량 관리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모바일 친화적인 페달링 방문 세차 서비스와 XYZ 매장의 차량 업그레이드 기술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최대한으로 높여 페달링을 종합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