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6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부동산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신축빌라에 관심

비싼 아파트 집값 부담
뉴스일자: 2018-03-02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부동산이 이사를 계획중인 성인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28일 밝혔다.

지속적인 집값 상승과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신축빌라 분양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린 이유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집값’을 꼽았다.

설문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이사를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8.9%가 집값을 꼽았다. 이어 교통(19.7%), 지역·위치(15.4%), 생활문화 인프라(14.8%) 순으로 이어졌으며, 교육환경이라는 답변도 11.2%로 나타났다.

이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채널로는 부동산중개업소(38%)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부동산정보사이트(31.8%)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생활정보신문(16%),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12.7%), 부동산 전문지(1.5%)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어 해당 채널을 활용해 이사 관련 정보 수집 시 아쉬웠던 점으로는 주변 정보 부족(28.3%)을 1순위로 꼽았다. 사진과 다른 실물이라는 답변도 22.5%로 높게 나타났으며, 허위 가격 기재(14.%), 과도한 중개수수료(12.1%), 세심한 컨설팅 부족(11.6%), 낚시성 매물(10.6%)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사 시 신축빌라를 고려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8.8%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신축빌라 분양·매매에 관심을 두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집값(35%)이었다. 이어 리모델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32.2%), 가격대비 넓은 평수(20.2%), 저렴한 관리비(8.1%), 구건물 대비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4.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이들 중 42.3%는 신축빌라 허위 매물, 허위 가격 등으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진과 실물이 전혀 달랐다’, ‘온라인으로 보고 방문했는데 몇 시간도 안돼 나갔다고 하며 다른 집을 권유했다’, ‘평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예약 후 방문했는데 알고 보니 작은 평수의 가격을 허위로 기재해 둔 것 이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벼룩시장부동산은 국내 신축빌라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2일 신축빌라 전문관을 론칭했다. 허위매물의 철저한 관리로 신뢰도 높은 매물 정보와 소비자 맞춤형 컨설팅, 계약 관리 등 신축빌라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벼룩시장부동산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미디어윌



 전체뉴스목록으로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 토스와 양도세 환급 제휴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스마트 시티 조성 협력
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안전 전방위 협력 확대
홈닉 기반 스마트 주거서비스 제공 전략적 파트너십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 10주년 기념 봄맞이 감사 이벤트
남산1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2025년 주택시장은 하향 안정 전망... 정부 정책 방향 중요

 

부동산 경매 대리입찰 플랫폼 ‘바토너’, 공인중개사 모집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2025 코리아빌드위크, 건설·건축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프렌즈아카데미 스크린골프 연습장 진주프리미엄점, 매각 진행
명동 핵심상권 자산, 타임워크명동 매각에 관심 집중
부동산 경매 ‘윤쌤’ 무료 강연

 


공지사항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