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산업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사진 영상 전문가 ‘최고 제품’

프리미엄 모니터 세계 1위 굳힌다
뉴스일자: 2018-04-21

LG전자(066570, www.lge.co.kr)의 21:9 화면비 5K급 모니터가 19일 최고 권위 사진/영상 전문가 협회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뤄진 단체로, 매년 혁신성, 기술, 디자인, 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21:9 모니터 시장에서 판매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1위다. 사용자가 21:9 모니터를 이용하면 사진, 영상 등을 16:9 비율로 띄워놓고 남는 화면에서 필요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밀한 작업에 탁월한 4K(3,840X2,160) 이상 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도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최고 모니터’에 선정된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나노 IPS 모니터(모델명: 34WK95U)’는 5K급(5,120X2,160)해상도를 갖췄다. 화소 수가 1,100만 개가 넘는다. 830만개 수준인 4K 모니터보다도 30% 이상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모니터 업계에서 21:9 화면비 모니터를 5K 해상도로 선보인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나노미터(nm) 단위 미세 분자를 활용한 ‘나노 IPS’ 패널을 적용했다. 미세 분자들은 부정확한 색을 제거한다. 이를테면, 빨간색을 표현할 때 섞이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흡수한다. 사진, 영상 전문가들은 의도한 그대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밝기와 색표현력이 뛰어나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잘 보여준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강조해 명암비를 높이는 고화질 기술이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1제곱미터 공간에 촛불 600개를 켜 놓은 수준인 600칸델라(cd/m2) 밝기를 낸다. 색영역은 영화 제작 시 색상 표준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P3를 98% 만족한다.

‘LG 울트라와이드 나노 IPS 모니터’는 ‘비디오 전자 표준화 협회(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의 ‘HDR 600’ 규격을 충족한다. ‘HDR 600’ 규격은 600칸델라 이상이면서 색영역이 넓은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는 정체기에 접어든 모니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니터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21:9 화면비 모니터는 시장이 막 형성되던 2013년 글로벌 시장규모가 11만대였으나 지난해 12배가 넘는 134만대로 크게 성장했다. 4K 이상 고화질 모니터도 2015년 약 70만대에서 작년 2.5배가 넘는 180만대로 급성장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상무는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LG 울트라와이드 나노 IPS 모니터’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LG전자
 



 전체뉴스목록으로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아몬드브리즈 케이스’ 출시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32U889SAW’ 신제품 판매
2025년형 삼성 OLED TV, 글로벌 테크 미디어로부터 호평
HD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대규모 수주... 22척 2.5조원
HD현대사이트솔루션, 3.5톤급 수소지게차 22대 수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삼성 OLED 화질 알린다
삼성전자, ‘푸드 쇼케이스’ 적용한 키친핏 맥스 냉장고 출시

 

LS전선, 미국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삼성전자, 터치 솔루션 탑재한 ‘더 프리미어 5’ 출시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상해공장에도 태양광 설비
삼성전자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으로 가전 3대장 리더십
썬볼트, 전동 지게차 배터리 시장 ‘게임 체인저’로 부상
현대로템, 페루 SITDEF에 K2 전차 전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약 1000개 매장으로 판매 확대

 


공지사항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