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생명력을 담은 슈퍼푸드 스킨케어 브랜드 쥴라이(JULLAI)가 ‘스킵케어 에디션(Skipcare edition)’을 출시했다.
 
스킵케어(Skipcare)는 피부 타입이나 관심사에 따라 불필요한 단계는 건너 뛰고, 최소한의 제품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방법이다.
 
환경적, 심리적 요인으로 급증하는 피부 민감도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뷰티 트렌드로 영미권 대형 디지털 미디어 Refinery29에서도 피부 전문의가 인정한 새로운 K-뷰티 트렌드로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뷰티 트렌드에 맞춰 쥴라이가 선보인 ‘스킵케어 에디션’은 쥴라이의 사려 깊은 뷰티(Mindful beauty)의 연장으로 매일의 날씨와 스케줄이 다르듯 민감하게 변화하는 피부를 고려해 콜드-슬로 브루(Cold slow-brew)로 열에 의한 손상 없이 추출한 자연 원물의 슈퍼푸드 콤플렉스와 바르면서 곧바로 느껴지는 남다른 텍스처, 멀티 기능을 갖춘 선별된 제품들로 균형 잡힌 스킨케어를 완성시켜준다.
 
또한, ‘스킵케어 에디션’은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정품과 ‘슈퍼 12 바운스 에센스 오일 토너’, ‘슈퍼 12 바운스 오일 인 크림’ 디럭스 샘플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은 사용 5일 만에 피부 수분 함량(11.12%), 피부 결(10%), 피부 탄력(4%)의 빠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일명 ‘5일 오일’, ‘만능 오일’이라는 별명을 지닌 쥴라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슈퍼 12 바운스 에센스 오일 토너’는 산자나무 열매 오일을 함유한 블루 오일 캡슐이 터지며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 제품이며, ‘슈퍼 12 바운스 오일 인 크림’은 슈퍼푸드 오일을 멜팅 크림으로 구현해 극강의 촉촉함과 탄력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특히, ‘스킵케어 에디션’은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호재단 ‘예올’의 젊은 공예가인 최정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패키지까지 더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GLOW 빛나다’를 컨셉으로 쥴라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핑크 바를 골드 빛 별이 연상되는 형상으로 표현하였으며, 겨울에도 반짝이고 빛나는 포근한 홀리데이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한편, 쥴라이의 ‘스킵케어 에디션’은 공식 온라인 몰과 롯데백화점 본점,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