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일자리를 찾을 때 알바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가 ‘알바몬’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알바몬은 지난 12월 구글플레이/앱스토어와 네이버, 랭키닷컴 등에서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분야와 앱스토어의 비즈니스 무료 분야에서 ‘알바몬’이 인기순위 각 1위를 차지했다(2018.12.28.기준).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알바몬에 이어 알바천국이 2위를 차지했다. 앱스토어 비즈니스 무료 분야에서도 알바몬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알바천국이 2위 알바콜이 3위로 랭크됐다.
 
알바몬은 네이버의 알바 분야 브랜드 검색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12월 한 달 동안 네이버 모바일에서 ‘알바몬’을 검색한 횟수는 3,349,400건에 달했다. 2위를 차지한 알바천국(2,314,100건)에 비해 44.7%, 1,035,300건 더 많았다. 네이버 PC에서 ‘알바몬’을 키워드로 검색한 횟수도 1,415,600건으로 2위를 차지한 알바천국(1,032,200건)에 비해 37.1%(383,400건) 더 많았다.
 
실제 사이트 전문 분석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12월 한 달 동안 알바몬 앱을 실행한 횟수는 약 6천6백 만 회(65,981,448회)에 달한다. 이는 알바 분야 앱 실행횟수 2위를 차지한 알바천국 앱의 실행횟수(31,049,026건)에 비해 2배 이상(112.5%)에 달하는 수준이다. 알바몬 앱의 하루 평균 이용자수도 278,190명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위를 차지한 알바천국 앱(193,482명)에 비해 43.8%(84,708명) 더 많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시즌의 영향과 최근 알바몬 TV광고인 ‘알바를 RESPECT'에 대한 대학생과 알바생들의 높은 공감으로 알바 근로자들이 대거 알바몬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래퍼 쌈디가 모델로 나선 알바몬의 TV광고인 ‘알바를 RESPECT'는 알바생 존중의 메시지를 담아 알바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현재 유튜브기준 광고영상 조회수가 1,7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알바몬 변지성 홍보팀장은 “알바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알바몬은 TV광고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TV광고에서는 알바생들이 능력과 경력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바램을 담았고, 대학생과 알바근로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면서 알바몬을 찾는 구직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알바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