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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살만하고 머물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한다

174억 투입해 7개 시군 10개 권역 어촌 종합개발
뉴스일자: 2013-04-10

전라남도는 어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만한 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어촌관광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74억 원을 투입해 7개 시군 10개 권역 어촌 종합개발 사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내년까지 20년 동안 전남도 내 88개 권역에 3천628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71개 권역에 2천652억 원이 투자됐다. 내년엔 7개 권역에 802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단순하고 획일적인 생산 기반시설 확보 차원에서 벗어나 전남도가 가진 아름다운 섬과 긴 해안선, 맛있는 먹거리 등 우수한 해양관광 여건을 토대로 기반시설은 물론 어촌경관, 문화콘텐츠, 얽힌 이야기(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사업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여수 미목권역의 경우 기존 선착장을 연장하고 태풍이 불 때 항 내에 있는 선박을 육지로 옮길 수 있는 인양기를 설치해 어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2011년 시작한 고흥 금산권역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해안도로를 조성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익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병재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민들이 살기 좋고 도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고 내려와 살고 싶은 어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좀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의 예산확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어촌종합개발사업이 전 정부 시절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어촌·어항법’으로 추진했으나 새 정부에선 신설된 해양수산부에서 ‘어촌특화발전 지원 특별법’에 의한 특화사업 위주로 전환돼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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