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과학기술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티앤알바이오팹, ‘간 오가노이드’ 개발 성공

2종류 이상의 세포를 동시에 프린팅 3D 바이오프린팅
뉴스일자: 2020-02-25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 대표이사 윤원수)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간 조직의 세포 배열 구조를 그대로 모사한 3D 바이오프린팅 기능성 간(肝)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20일 생체재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국제학술지인 ‘Small(Impact Factor: 10.856)’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티앤알바이오팹은 기존의 간 오가노이드는 단순히 세포를 3차원으로 모아 놓은 응집체 수준이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오가노이드는 간 세포는 물론, 혈관 조직을 비롯해 간 소엽 구조를 그대로 3D 프린팅으로 모사함으로써 실제 간과 매우 유사하게 구현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의 형상뿐만 아니라 그 기능까지 실제 간과 유사한 것이 특징으로, 간의 주요 기능인 알부민 및 효소 분비가 기존 방식에 비해 우수하고, 간 독성 약물 반응 또한 실제 간과 매우 유사하게 재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신약 후보 물질의 간 독성 평가 모델로서 신약 개발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논문을 통해 발표된 기술은 복잡한 구조의 혈관이나 여러 종류의 세포를 동시에 프린팅할 수 있어 간 외에도 근육, 신경 등 다양한 장기의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해당 기술에 대해서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특허 또한 개별국가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티앤알바이오팹



 전체뉴스목록으로

신약 개발 위한 프라이버시 보호형 AI 협력
스트레스 잘 이기는 사람은 머릿속 회로가 달랐다
한화시스템 ‘방산 소버린 AI’ 산학협력 구축
항암치료 부작용 최소화 전기-이온 이중영동 항암치료기술 개발
LS전선-LS ELECTRIC-한전,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여 측정하는 웨어러블 혈압계
달봇, 인공지능 기반 ‘마늘꼭지 제거로봇’ 상용화

 

대웅제약 엔블로, 체중 감소와 관계없이 ‘렙틴’ 낮춰
S-OIL-지투파워, 액침 냉각형 ESS 개발 및 사업 MOU
울트라사이트 AI 솔루션, 셀바스인비전 통해 의료기기 인증
우울증 환자의 ‘만남 기피’엔 이유 있었다
참치 머리, 뼈, 심장 활용... 펩타이드·어골칼슘·콜라겐 개발
대웅제약, 골 재생 유도 단백질 ‘BMP-2’ 원료의약품 허가
ABB, 셔틀 탱커 9척에 통합 전력 시스템 공급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