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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지구의 생일을 아는가?

4월 22일, 제50주년 맞이하는 지구의 생일
뉴스일자: 2020-04-22

환경실천연합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마스크 쓴 지구의 생일을 아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마스크 쓴 지구의 생일을 아는가?’ 논평 전문이다.

4월 22일, 제50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생일이다.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목표로 창설된 지구의 날! 하지만 지구촌 전역은 현재 마스크로 뒤덮여 있다. 언제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누가 예측하였겠는가? 아무도 예견하지 못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닥친 현실 속에 우리는 지구촌 전역에서 고통을 함께 겪는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감과 동시에 이에 따른 감염 증가세에 따라 전 세계 경기침체, 실업률 증가 등 날을 거듭할수록 일파만파로 피해 규모가 늘어나며, 지구가 앓고 있다는 소식을 실시간 뉴스로 접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사실 지구는 예전부터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인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기후의 이상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가 배출한 현상이 태풍, 지진, 사막화, 가뭄, 홍수 등이며 이러한 자연 이상 현상들이 다양한 사례의 자연 대재앙으로 발전되어 인류를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심해질수록 자연의 위협이 그 여파와 강도가 더 높아질 것을 오래전부터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볼 수 있으며, 그 여파에 따른 인간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재산권이 박탈당할 수 있는 최악의 미래의 모습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 지구촌이 황폐해진 모습과 유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있음을 시사한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갈수록 상승하고 있으며 기온 상승 현상은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키는 원인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기후변화라는 위험을 만들어내어 끊임없이 지구의 몸살은 심해만 갈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대재앙 질병에 이어 언제든지 또다시 자연재해 현상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현실 속에 직면한 상태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또 다른 자연 위협은 지구촌의 심각한 먹거리를 감소시키는 식량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의 역습”은 한반도가 예외는 아니다. 이미 한반도 전역의 동·식물상의 생태계 교란은 시작되어 아이러니하게도 불균형의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기에 절대적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부와 지자체는 전기절약의 일환으로 불 끄기 운동, 저탄소 생활 수칙 캠페인 등 환경 보호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좋은 취지의 환경 캠페인들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짧은 시간에 집중된 캠페인 실천을 통해 지구가 건강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건전한 의문의 문제 인식을 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발생시키는 자연재해들과 잠재된 위협인 식량 대란의 상황을 경계하며 지속적인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마스크 쓴’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생일을 축하함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방향을 되짚어보며, 실천적인 환경 보호 방향의 정비와 직접 실천을 통해 지구촌 전역에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우리’라는 인식을 꽃피운다면 ‘마스크 쓴’ 지구는 건전함을 회복하여 마스크를 벗어내어 아름다운 참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출처 : 환경실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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